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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구글 검색량 폭증

유익한 지식과 의견을 전달합니다 2024. 11. 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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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급등, 높은 자금 조달 비율, 비트코인에 대한 구글 검색 폭증"

 

비트코인에 관한 전문 조사기관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개인 거래가 완전히 회복됐음을 반영한다고 전했다.

특힌 한 달 동안의 트렌드를 반영, 30일 이동 평균을 기준으로 한 개인 투자자 수요의 변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목할만한 점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넘어 다른 알트코인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주로 투자가들의 수요는 밈코인, 디파이 프로젝트, 주요 알트코인을 혼합해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카테고리가 시장 참여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조합이다.

 

구글 검색 트렌드는 전 세계 사람들이 얼마만큼 관심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바로 비트코인에 대한 검색이 세계적인 흐름을 탄 가운데, 비트코인의 움직임 역시 계속 우상향의 모습을 띄고 있다.

트럼프 당선 직후의 폭등세는 다소 주춤하고 있으나 계속 혼전의 양상 속에서도 앞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면,

비트코인에 대한 열기는 이제 시작이라고 여겨진다.


트럼프 2기 행정부, 규제 푸는 데 앞장설 전망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제약들이 일정 부분 풀릴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대통령에 이어 상·하원 의회까지 공화당이 장악하면서 그동안 규제 일변도였던 암호화폐 시장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한다.

 

한술 더떠, 

신시아 루미스 미국 와이오밍주 상원의원이 미국 재무부가 보유한 금의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보유해야 한다

주장하고 있다. 

 

비트코인 전략 준비금 법안(Pennsylvania Bitcoin Strategic Reserve Act)이 상원에 제출되었을 때

루미스 상원의원은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매입을 주장해 왔다. 

 

또한, 트럼프 정부에서는 지금의 바이든 정부가 규제하고 있는 이러한 신 금융 분야의 규제 환경이 해소되면

그간 위축됐던 ‘디파이(탈 중앙화금융·DeFi)’ 분야가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분산 네트워크로 제어 및 의사 결정을 이전하는 것을 뜻하는 디파이는

달러와 연방준비제도라는 중앙화 된 구조에서

반대의 시각을 갖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달러의 패권과 상반되는 탈 중앙화에 대한 과도한 규제가 혁신을 막는다고 보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상황까지 맞물려, 10만 달러를 향해 달리는 중 

 

지난 13일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 9만3,400달러대를 6일 만에 뛰어넘으며

비트코인은 9만4,000달러선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위험 분산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비트코인은 무형의 자산이기 때문에 긴급한 시기에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과 인터넷만 있으면

자산을 이동시킬 수 있다.

 

다른 알트코인들도 마찬가지다. 어떠한 상황하에서도 자신의 자산을 넣고 빼고 남에게 줄 수 있는 매력이야말로

금조차도 갖고 있지 못한 특징을 지닌다. 

 

특히, 도지코인은 트럼프 당선인의 일등 공신이자

이 시대의 혁명가인 일론 머스크가 가장 사랑하는 코인이라는 점에서

계속 인기몰이 중이다. 

 

미국이 비트코인을 전략자산으로 인식하겠다는 선언

친 암호화폐 성향의 인사들로 구축되는 트럼프 행정부,

 

미국의 미사일을 러시아 본토까지 사용할 수 있다

는 바이든 현 행정부의 승인까지...

 

비트코인의 진격은 계속 될 전망이다.

 

관련 글 : 이더리움과 솔라나, 누가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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