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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 달러 시대, 확률 92%

유익한 지식과 의견을 전달합니다 2024. 11. 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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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은 9만9000달러를 돌파했다.

이제 단 1000달러만 넘기면 대망의 10만 달러 시대를 열게 된다.

 

2017년 11월 사상 처음 1만 달러를 돌파한 뒤 7년 만에 가격이 10배가량 뛰었다.

 

암호화폐 가격 급등은 트럼프 당선인이 관련 산업을 키우겠다고 공약한 영향이 크다.

 

암호화폐 베팅 플랫폼 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을 92%로 보고 있다. 

 

아울러, 암호화폐의 저승사자로 불리던 게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사임을 발표함에 따라

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는 시간문제로 보인다.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 강력한 법안 제출

 

비트코인 이미지


비트코인 강세 배경에는 미국에서 비트코인 준비금 설립이 제안된 것이 있다.

루미스 상원의원은 향후 5년 동안 비트코인 ​​총 공급량의 최대 5%를 인수하는 것을 옹호하는

법안 초안을 제출했는데, 이는 1000억달러 이상의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는 조치라고 한다. 

 

매년 200억 달러가 비트코인 매입에 쓰이는 셈이다.

 

이 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는 훨씬 수요가 크다.


번스타인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수요 급증과,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같은 회사의 매수 전략도 비트코인 급등의 배경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향후 3년 동안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420억달러를 모금할 계획이다.

트럼프 당선인, 7월 가상화폐 연례 최대 행사인 비트코인 콘퍼런스에 참석하면서 불을 뿜기 시작했다.

 

비트코인이 시동을 건 이유 중 하나는 미 대통령 후보로 처음으로 비트코인 콘퍼런스에 참석한 게 컸다.

"친 비트코인 대통령"

 

이게 바로 트럼프의 공약이었다.

 

이럴 때일수록 신중해야!

 

가격 폭등 뒤에는 역사적으로 늘 폭락이 있었다.

 

최소한 지금의 분위기에 폭락까지는 어려울 정도로 느껴지지만 조정이 있을 가능성도 매우 높다. 

물론, 이 비트코인을 장기간 보유할 생각의 투자가라면 이 정도의 조정이나 폭락의 위험성은 관두고라도

비트코인을 보유할 것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 모든 것을 건다는 것은 꽤 위험한 발상일 수도 있다.

어찌되었든 선택은 투자가의 몫이다.

 

며칠 전 비트코인에 관한 구글 검색량이 갑자기 뛰어 오르기 시작했다. 

예전부터 검색량이 많았던 단어에서 그 효력이 감지됐다.

 

구글 검색은 전 세계의 인터넷 사용자에게 관심이 있거나 알고 싶은 것들, 필요한 것들을 입력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관련 글 : 비트코인 구글 검색량 폭증. 신호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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