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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눈 앞의 10만 달러 벽. 알트코인도 동반 약세

유익한 지식과 의견을 전달합니다 2024. 11. 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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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낙관론이 지나치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비트코인이 10만달러 선에서 횡보 중이다.

 

비트코인은 9만9000달러 까지 찍고 9만 4천달러 선까지 안착했다.

기본적으로 10만 달러 수준에 기존 투자가들의 심리적인 저항이 있을 것이라는 예측들이 있었고

최근에 비트코인을 비롯해 알트코인들이 급등한 사례들이 연출되면서 단기 조정은 필요하다는 반응들이 지배적이다.

 

트럼프의 비트코인 비축은 현실화 될 것인가?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형상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당선되면서 비트코인 ETF에도 기관들의 자금이 몰렸다.

대선 이후 극도로 과매수된 상태였기 때문에 하락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또한 10만 달러를 목전에 두고 비트코인  청산액이 5억달러를 넘어선 심리적인 압박감도 존재한다고 보여진다.

이더리움과 도지코인은 각각 4340만달러와 3530만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다만, 현재 비트코인의 떨어진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 언제든지 10만달러 돌파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가 2024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후 꾸준히 상승, 22일 9만9320달러에 도달해 사상 처음으로 10만달러에 육박했다.

알트코인들도 선방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3천5백달러에서 공방이다.

이더리움은 지난 랠리에서 다소 소외되었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로 다른 알트코인에 비해 상승폭은 적었다.

 

이 틈을 미 자산운용사들이 대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신청한 솔라나와 솔라나를 기반으로 하는 생태계에

집중되었다.

 

또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소송 중인 리플은 개리 겐슬러 SEC 위원장 사임 소식 등으로 급등세를 연출했으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띄우는 도지코인처럼 밈 코인들도 강세를 보였다.

 

트럼프 인수팀은 이제 최초의 시도를 할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 최초의 디지털 자산 정책 전담 직책을 신설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글 : 이더리움과 솔라나, 누가 대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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