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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탄인가! 체코 중앙은행이 비트코인 담기 시작했다.

유익한 지식과 의견을 전달합니다 2025. 2. 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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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중앙은행(CNB:Czech National Bank)은  중앙은행 가운데서도 금이나 외화 이외에 비 전통적인 자산에 더 개방적이라고 하죠?

과거 체코는 사회주의 국가였는데 자본주의로 돌아선 이후 더 빠른 듯 합니다.

 

결국 이 체코 중앙은행이 외환보유고의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채우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체코 중앙은행 총재는 외환보유고(약 1400억 유로)의 5%에 해당하는 70억 유로(10조 5818억 원)를 비트코인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우리로 따지면 한국은행에서 외환보유고를 비트코인으로 채우겠다는 뜻입니다.

물론 5%가 큰 범위는 아니지만 파급력은 매우 클 것으로 보입니다.

 

미훌 총재는 과거 투자펀드 운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비트코인의 가치 상승론자 인데요.

다른나라의 중앙은행 총재들에 비해 매우 자본가적인 스타일이죠.

 

블랙록이라고 들어보셨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산을 운용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가 움직이는 자금 규모는 어지간한 나라의 GDP를 넘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한 국가를 움직이는 셈이죠.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 역시 국부펀드 등이 비트코인 투자 비중을 늘리면

비트코인 가격이 최대 7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하죠.

 

특히 미국은 연방정부에 앞서 주 정부들이 벌써 비트코인 전략자산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기 시작하면 비트코인은 결국 공급량이 정해져 있어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거래 수량이 부족해지면 가격이 오르는 것은 시장의 원리죠.

 

이미 각 기관들이 2~5%를 비트코인에 할당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전 세계의 자산 대비 비트코인 수량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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