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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승리하면서 사실상 굳히기에 들어갔다.
이제 남은 큰 경합주는 펜실베니아, 가장 첨예하다고 예상했던 이 곳에서
90% 개표율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개표가 이제 막바지로 가는 과정에서 2%차이로 이기고 있어 사실상 승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잠시 후 사실상의 승리 선언(call)을 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이번 대선이 의외로 결과에선 싱겁게 막을 내렸다.
이미 비트코인은 트럼프 타고 급등시작

지도에서 보듯 불과 한 시간전까지만 해도 오늘 밤은 넘길 기세였다.
하지만, 의외로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암호화폐, 그 중에서도 비트코인의 등락이었다.
마치 비트코인이 트럼프 당선을 예측이나 하는 그런 모양새다.
외신과 전문가들은
시장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보면서 암호화폐 가격이 오르는고 있다고 봤다.
마찬가지로 암호화폐를 비롯해 도박사들도 트럼프의 당선 베팅을 90% 이상 올렸다.
사실 두 후보 모두 암호화폐에 대해 긍정적 입장이긴 했다.
하지만 초반부터 암호화폐를 지지한 트럼프 후보가 지지를 더 얻었다.
물론 실제로 지지한 것은 아니지만, 암호화폐의 수도로 미국을 만들겠다는 공약은
암호화폐 시장에 불을 지폈다.
관련 글 : 트럼프, 비트코인 전략자산 알면서도 무조건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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