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25·미트윌란)이 덴마크 현지인에게 K팝 스타로 오해받을 정도입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규성이 덴마크 호수에서 극기훈련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축구 선수가 K팝 스타로 오해받을 정도였나 봅니다. 조규성은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에서 뛰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팀 공격수죠. 2023-2024시즌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에서도 맹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규성은 "저랑 같이 간 오스카라는 친구가 태어날 때부터 여기 살았다. 실케보르에 살면 무조건 호수에 가야한다고 해서 갔는데 너무 좋아서 '자주 오겠다'고 했는데 거의 일주일에 한두 번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규성은 "운동하고 나면 근육이 피로한데 냉탕에 들어가면 근육을 빨리 회복시켜준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