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면적만 여의도의 7배인 2천100만㎡에 달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세계 최대규모로 2030년이면 월 770만 장의 웨이퍼를 생산하게 됩니다. 정부는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포함한 최첨단 메모리와 2 나노미터(㎚) 이하 공정 시스템 반도체를 생산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생산 기지가 조성되도록 민간 투자를 집중 지원할 방침인데요.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계자는 "팹 신설을 통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회사) 등 협력 기업 생태계 동반성장과 650조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민생과 직결된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가속화하고 올해 반도체 수출 1천200억달러, 민간 투자 60조 원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는데요. 정부는 메가..
일상 생활
2024. 1. 15.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