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의 재계약 소식이 YG엔터에 큰 도움이 못 된 것 같습니다. 사실상 YG엔터의 성장을 홀로 이끌어온 블랙핑크에 대해 더 이상 유의미한 활동을 기대하기 쉽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 분석입니다. 멤버들의 소속 회사가 각기 달라지는 만큼 팀 활동을 하는 데 일정을 협의하기가 쉽지 않아서죠. 블랙팽크의 재계약은 블랙핑크 개인 계약이 무산된 것과 같은 말이라고 볼 수 있는 이유 입니다. YG엔터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블랙핑크의 매출과 영업이익 비중이 80%가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죠. 지난해 11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나 컴백 전인 보이그룹 트레저의 활동에 대한 기대치가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블랙핑크급 성과를 낼 만큼의 파급력을 가..
연예 엔터
2024. 1. 5.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