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이상민 의원에게 입당을 제안했습니다. 오찬 회동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배석자 없이 약 한 시간가량 이뤄졌는데요. 이번 만남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회동 후 이 의원의 휠체어를 직접 끌고 이 의원과 함께 기자들 앞에 섰습니다. 대전 유성구 5선이죠. 이상민 의원은 지난해 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고, 국민의힘 입당도 배제하지 않겠단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서울 종로구의 한 한식당에서 만나 1시간10분 가량 오찬을 겸해 회동했습니다. 특히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면 많이 모여서 함께..
일상 생활
2024. 1. 6.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