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고정금리는 3.76~6.02%로 집계됐습니다. 최하단의 경우, 지난달에 비해 0.6%가 떨어져 매우 빠른 속도로 금리가 내려왔습니다. 물론 우리가 흔히 접하게 되는 주담대 변동금리는 이날 기준 4.53~7.04% 수준으로 일반적인 신용을 기준으로 하면 5~6%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점차 낮아질 전망은 우세합니다. 미 연준이 내년 기준금리를 다섯 차례 이상 인하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채권 금리가 내려간 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금리 하락과 집값 상승세가 주춤해진 상황에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갈수록 커지는 형국 입니다.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690조3856억원으로 전월..
재테크 공부
2023. 12. 6.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