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승현이 고거전(고려거란전쟁)에서 전사한 장면은 순간 시청률 1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했습니다. 보기 드문 기록이었는데요. 바로 '고려 거란 전쟁'의 양규 장군이 지승현 인지, 배우 지승현 씨가 양규 장군인지 헷갈릴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 지승현 배우가 지난해 12월 31일 개최된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첫 상을 받으며 소감을 발표했었죠. 지승현은 데뷔 18년 만에 인기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며 기나긴 무명생활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처럼 긴 무명 세월을 견뎌내면서도 탄탄한 연기력의 그를 방송사가 놓아줄리가 없죠. 그래서 그는 지난 11월에는 지상파 3사 드라마에 모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지승현 배우는 과거 떡볶이 장사라도 하려고 오랜 무명 생활을 버텼었다고 합니다. '자유의 바..
연예 엔터
2024. 1. 14.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