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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결국 워크아웃! 앞으로는?

태영이 정부와 채권단에 우선 백기를 든만큼 태영건설 워크아웃이 결정됐습니다. 그것 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중소형 채권금융사(제2금융권)들은 채무조정을 반대했었죠. 결국 채권단의 75% 이상 찬성으로 워크아웃이 결정났습니다. 워크아웃(생)과 법정관리(사)에서 "완전한 한 편으로 기울이지 않았다"는 것이 그간의 논리 였으나, 이미 대주단의 큰 몫은 정부 기관이기 때문이죠~ 특히, 제2금융권들은 부실채권을 일부 떠안아야 하는데요. 제1금융권에 비해 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확실한 태영측으로부터 자구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반대매수청구권을 행사하며 채권을 전격 회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워크아웃은 일명 기업구조개선 작업이라고 해서, 고통분담을 통해 기업을 살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건데요. 문제는 고통은 누가분담하느냐?죠..

일상 생활 2024. 1. 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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