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조만간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터커 칼슨 전 폭스뉴스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협상을 통해 우크라이나 분쟁을 해결하길 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협상을 결코 거부하지 않았다”며 “협상의 조건으로 미국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었다”고 전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에 "거의 마무리된" 평화회담이 있었지만 우크라이나가 "이 모든 합의를 버리고 서방과 유럽, 미국의 지시에 따라 러시아와 끝까지 싸웠다"라고 주장했다. 이 발언 직전에 러시아 우크라 간 대규모 포로교환 성사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8일(현지시간)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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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9.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