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 예멘 후티 반군 근거지를 공격한 지 하루 만에 추가로 공격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이에 예멘과 팔레스타인 국기를 든 군중들은 사나 광장에 모여 "미국과 이스라엘에 죽음을"이라고 외쳤습니다. 주요 외신은 미국 중부사령부가 예멘에 있는 후티 반군 레이더 시설을 공격했다고 전했는데요. 미군이 후티 반군이 사용하는 레이더 시설을 목표로 삼아 공격 범위는 줄이되, 후티 반군에게 유용한 시설을 정밀 타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이 레이더 시설이 홍해 해상 교통에 여전히 위협이 된다고 보고 추가 공격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홍해를 지나가는 상선을 포함해 해상 선박에 대한 후티 반군의 공격 능력을 떨어뜨리기 위한 것이라고도 덧붙였다죠. 미국은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
일상 생활
2024. 1. 13.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