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시장 경제와 민간 주도 시스템으로 경제 기조를 잡는 것은 헌법 원칙에 충실한 것" 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조는 일관성을 유지할 것"이라며 "일관성을 지킬 것은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건전 재정, 민간 중심의 역동 경제 등 경제정책 방향 유지 윤 대통령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성장률 상향 조정, 스탠더드앤드푸어스의 2026년 1인당 GDP 4만 달러 돌파 전망 등 한국경제 관련 긍정적인 전망을 인용하며 "국민과 기업, 정부가 함께 뛰며 이뤄낸 소중한 성과"라고 자평했다. '킬러규제 혁파', '국가 채무의 안정적 관리' 등도 경제정책의 성과로 부각했다. 간병·돌봄 등 서비스 복지와 관련 일자리를 확대한 ..
일상 생활
2024. 5. 9.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