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토픽은 CNN에서 방송된 제목 그대로 입니다. 한국군의 새로운 적을 아예 "인구 감소"로 규정을 해버렸네요. 저출산은 전 세계적인 문제이면서도 우리나라의 최대 숙제가 되어버렸습니다. CNN은 “한국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을 경계하기 위해 약 50만명의 병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여성 1인당 0.78명의 합계출산율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인구 셈법’이 한국의 가장 큰 적이 될 수 있다” 고 꼬집었죠. CNN은 이번 기사를 4페이지에 걸쳐 매우 자세히 설명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국군이 현재의 병력 수준을 유지하려면 연간 20만명 이상이 입대해야 합니다. 하지만 2022년 출생아는 25만명에 불과했고 남녀 성비를 50대 50으로 가정할 때, 이들이 만 20세가 되는 2042년 입대 가능 남성은 최대 12만 5..
일상 생활
2023. 12. 31.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