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일부터는 K-패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한 달에 15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20%가 ‘자동으로’ 마일리지로 적립된다. 이름하여 케이(K) 패스의 시대가 시작됐다.또한 만 19세에서 34세까지의 청년은 20%에 추가 10% 적립으로, 총 30%의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다. 과거 같으면 30대 중반의 나이까지도 청년에 포함되지 않는다. 본래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타야하지만, 다만 첫 달은 15회 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 달에 교통비를 10만 원 정도 썼다면 다음 달에 2만 원, 청년이라면 3만 원 정도를 돌려받을 수 있는 셈이다. 적립률도 최고 수준이다. 특히 청년과 저소득층에 특화되어 있다. 성인은 다소 아쉽지만 20%의 적립이 가능하다. 하지만 최대 제한도 있다. K-..
일상 생활
2024. 5. 9.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