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미국)가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4만 득점 금자탑을 쌓았다. 사람들은 그를 왜 "킹(KING)"이라고 부를까? 마이클 조던처럼 화려한 플레이보다는 그는 착실한 플레이를 선택했다. 1만, 2만, 3만득점을 모두 최연소 기록으로 갈아치운 그는 드디어 2023년 2월 8일. 약 1년전에 카림 압둘자바가 39년동안 가지고 있던 통산득점 1위 기록까지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LA 레이커스 소속인 제임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덴버 너기츠와 홈 경기. NBA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4만 득점을 돌파했다. 이 경기 전까지 3만9천991점을 넣어 4만 득점 돌파에 9점을 남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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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3.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