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이하늬 배우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1월 12일 첫 방송부터 이미 시청률로 주말 드라마를 평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코믹의 대세배우가 된 이하늬 포스터마저도 벌써 분위기를 웃게 만듭니다. “지엄한 국법이 힘없는 백성을 구할 수 없다면 내가 그들을 구하면 되지 않습니까” 여기, 조선 최고의 명문가에 시집왔지만 초례도 치러보지 못하고 수절과부가 되었다-는 뻔한 사연의 여인이 있었으니 그 여인, 밤이면 밤마다 은장도로 허벅지를 찌르는 것이 아니라 창포검 들고 밤바람을 가르며 온갖 잡놈들 혼쭐을 내주는데! 그야말로 휘영청 밝은 달! 복면 쓰고, 지붕 위를 나는 조선판 과부 히어로물이 되시겠다. “부인의 정체가 밝혀진다 해도 두렵지 않은 것입니까” 그리고 여기, 공사 구분 확실하고 국법, 예법, 도리까지 칼같이 ..
영화 드라마
2024. 1. 13.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