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러 스위프트, 그녀의 인기는 어디까지일까요? 미국에서 권위 있는 시사주간지 타임이 2023년 ‘올해의 인물’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팝스타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인데요. 그녀는 올해 33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스타임은 분명하지만 그녀를 선정한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하버드대 등 수많은 명문대에 그녀의 강의가 개설되다. 타임은 보통 한 해 동안 정치‧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해왔습니다. 타임은 그동안 수년에 걸쳐 특정 패턴을 따르는 경향이 있었는데, 일반적으로는 정치인이거나 업계 거물 등 전통적인 권력을 쥔 남성들이 선정했었죠. 그런데 완전히 바꼈습니다. 2023년 올해의 인물은 가히 파격적이었죠. 테일러 스위프트 현상입니다. 우리나라에는 크게 익숙하지 않은 편..
연예 엔터
2023. 12. 16.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