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지진을 일으키는 여성, 실제로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장은 진도규모 2.3 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약 10만 명이 들어가는 거대한 공연장에서 뛰면서 울려퍼지는 진동 수라고 하네요. 이 콘서트는 말 그대로 지역 경제 소비를 진작시키고, 단기 고용을 창출시키며 현지 식당과 호텔 등에 수혜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에라스(Eras), 우리말로 따지면 시대(Era)라는 뜻인데 그 표현에 걸맞는 공연입니다. 이 테일러 스위프트가 2023년 타임 올해의 인물 표지모델 뿐만 아니라, 순수하게 "가수 활동으로만 억만장자(billionaire)에 등극한 최초의 인물"로 선정 되었습니다. 다른 인물들은 쇼핑몰이라든지, 비즈니스 등을 통해 수익을 추가로 창출했지만 본업으로만 달성..
연예 엔터
2023. 12. 24. 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