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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동갑내기 김호중 vs 임영웅, 극과 극 행보

유익한 지식과 의견을 전달합니다 2024. 5. 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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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그야말로 센세이션이었다.

특히, 김호중과 임영웅

 

이 두 걸출한 젊은 트로트 스타를 만들어 낸 것.

 

김호중, 최악의 시나리오 앞에 

 

 

 

 

 

 

그런데 이미 김호중은 계속되는 거짓과 번복으로 이미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 

24일로 예정된 구속영장 실질심사 일정 변경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기각했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슈퍼 클래식' 오케스트라 공연은 불투명해졌다. 

 

임영웅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

 

두 사람의 극과 극 행보는 김호중이 음주운전에 따른 위약금 등을 피할 수 없는 반면에,

 

임영웅은 정산 몸값만 해도 200억 원이 넘어 동갑내기 두 사람에 대한 비교가 극명해졌다. 

 

임영웅 몸값, 작년에만 233억 원 

 

 

 

 

 

이밖에도 가수 임영웅의 몸값은 그의 정산 금액만 봐도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다.

 

작년 한 해에만 360억의 매출을 내며, 약 233억을 정산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같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과 극과 극 행보를 보이고 있다.

 

22일 공개된 물고기뮤직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임영웅은

매출 360억을 올리고, 소속사로부터 약 233억 원을 정산받았다.

 

이는 임영웅의 정산금(용역비) 192억 원, 아직 받지 못한 미지급금 31억,

소속사 지분 50%를 보유한 임영웅 몫의 배당금 10억 원을 포함한 금액이다

 

물고기뮤직의 감사보고서는 올해 처음 제출됐다.

2023년 물고기뮤직은 360억56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알려졌다.

 

과거 유튜브 재조명

2020년 유튜브에서 김호중은 임영웅에 대해 이런 말을 남겼다.

당시 김호중은 임영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말하듯이 노래하는 가수가 큰 가수라고 생각하는데, 임영웅은 이미 그걸 하고 있더라"라며

 

"<미스터트롯>을 하면서 동갑이고 친구지만 임영웅을 보면서 많은 공부가 됐다"

고 임영웅을 부러워했다.

또한 그의 인성에 대해서도,

 

"(임영웅의) 인성은 말할 필요도 없다"며

 

임영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영웅은 지난 22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히어로의 삶, 임영웅 그의 일상을 함께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임영웅은 자신의 평소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하고 싶다며 해당 영상을 촬영해 올렸다.

해당 영상은 올라온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20만 조회수를 훌쩍 넘겼다. 

 

김호중과 임영웅,

 

이 두 사람의 팬덤의 남녀 성비는 남성이 12%, 여성이 88%로 절대적으로 여심팬들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이 둘의 라이벌 구도(동갑내기 1991년생으로 매우 친하다고 한다.)로 인해 두 가수의 비교는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임영웅은 다가오는 상암 콘서트를 준비하며 다이어트와 안무 연습 등 공연 준비에 매진이다.

 

샐러드를 챙겨 먹거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술을 입에 대지도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러니하게도 김호중의 모습과는 정반대다.

 

김호중도 임영웅이라는 친구에 대해 배울 점이 많고 존경심을 보였었다.

김호중이 이번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관련 글 : 김호중, 구속영장 신청에 영구 퇴출까지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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