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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볼라 사실상 최강 무장 세력, 레바논 군보다 강해

유익한 지식과 의견을 전달합니다 2024. 9. 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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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창설된 헤즈볼라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무장세력 중 하나로,

레바논 정규군보다 강한 무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헤즈볼라가 대학생이라고 하면 하마스는 어린이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하마스는 게릴라 전을 치룰 수 밖에 없고, 단거리 로켓포와 일반 포격 등의 위주로 운용하지만

헤즈볼라는 다르다.

 

전체 병력 규모 추정치는 다양하지만 10만명의 훈련된 전사들을 보유했다고도 한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따르면

최대 4만5000명의 병력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중 2만5000명이 예비전력, 2만명이 정규군으로 집계됐다.

 

미사일과 로켓만 약 15만기 이상 보유

일부 군사 강국을 제외하곤 웬만한 국가보다 보유량이 많은 수준이다.

 

이중에는 로켓과 파테흐-110과 M-600 단거리 미사일,

러시아산 AT-14 코넷 대전차 미사일 등도 포함된다.

특히 파테흐-110과 M-600은 사거리가 300㎞에 달해 이스라엘 전역이 사정권이다.

 

이때문에 헤즈볼라는 맘만 먹으면 이스라엘의 최첨단 방공시스템인 아이언돔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미국 관리들은 심각하게 우려한다.

 

이외에도 헤즈볼라는 러시아산 야혼트와 중국제 실크웜 대함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란제 샤헤드-136 자폭 드론을 대거 비축 중이다.

 

이스라엘, 헤즈볼라와 전면전만은 피했으면,,

 

양측의 전쟁은 공멸이라는 결과로 이어질 것 가능성이 높다.

 

이스라엘과 전면전이 벌어질 경우

 

헤즈볼라는 그동안 사용하지 않고 아껴왔던 더 위협적인 무기를 꺼내 들 가능성도 있다.

 

CNN 방송은

"헤즈볼라의 점점 정교해지는 무기는 이스라엘과 그 지역 동맹에 상당한 피해를 줄 잠재력이 있다"며 밝혔다.

 

헤즈볼라의 전쟁 수행능력이라면 설령 지더라도 이스라엘로서도 큰 타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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